JBJ 출신 김동한, 오늘(21일) '엠카'서 솔로 첫 무대

문완식 기자  |  2018.06.21 08:56
김동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김동한 /사진=위엔터테인먼트


가수 김동한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JBJ 해체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는다.

2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동한은 21일 오후 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D-DAY’ 타이틀곡 ‘선셋(SUNSET)’ 무대를 음악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D-DAY’ 수록 음원과 타이틀곡 ‘선셋(SUNSET)’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김동한은 이날 솔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 앞에서 첫 공식 무대를 펼쳤다.

쇼케이스를 통해 JBJ의 멤버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펼칠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낸 김동한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한은 액티브하고 에너제틱한 ‘선셋(SUNSET)’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를 앞세워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JBJ 멤버로 성공적인 데뷔 후 여러 활동을 통해 값진 성과를 이뤄낸 김동한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앨범 ‘D-DAY’에는 댄스곡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아티스트의 폭 넓은 장르 소화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트랙들이 수록됐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선셋(SUNSET)’을 비롯해 펜타곤 멤버 우석의 매력적인 랩 피처링과 트로피컬 EDM 사운드가 귀를 잡아끄는 ‘Ain’t No Time’, 그룹으로 활동했던 기간 동안 잊을 수 없는 큰 사랑을 선물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JBJ 동료 김상균과 함께 표현한 컨템포러리 R&B 트랙 ‘기록해줘’ 등 모두가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다섯 트랙이 김동한의 솔로 데뷔 앨범 ‘D-DAY’에 담겼다.

한편, 김동한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2TV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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