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리버풀, 2018/2019 어웨이 유니폼 발표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06.13 20:19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리버풀이 새로운 유니폼을 내놨다.

리버풀은 1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18/2019 시즌 선수단이 착용할 원정 유니폼이 나왔다"고 알렸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버질 판 다이크 등이 모델로 나섰다.

용품 제조업체 뉴발란스를 이어간 이번 유니폼은 보라색이란 신선한 컬러를 택했다. 홈 유니폼 특유의 빨간색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리버풀은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한 발 더 도약하려 한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란 괄목할 성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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