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 두 딸과 함께 6·13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김우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친님들도 오늘 국민 투표 권리를 행사하셨나요? 우리 가족도 아직 투표권이 없는 막내 예은이만 빼고 모두 투표했어요"라며 "우리 아이들이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겠죠? 되길 바래봅니다~ 되게 해 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리와 아내, 큰딸 김예린, 둘째 딸 김예은이 함께 투표소 앞에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가족들이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까지 담겼다.
특히 김우리가 공개한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둥지탈출'에 김우리와 출연한 김예은은 깜찍한 모습이었다. 또한 큰딸 김예린은 눈에 띄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둥지탈출'에서는 김우리의 딸 김예은의 고민 등 그녀의 여러가지 생각을 엿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