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짠내투어' 박나래, 회심의 스테이크 맛집..실패

임주현 기자  |  2018.05.26 23:35
/사진=\'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사진='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준비한 스테이크 맛집이 멤버들의 호평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미국 LA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은 게스트 엑소 찬열과 소녀시대 써니, 문세윤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멤버들을 할리우드 연예인들이 찾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으로 이끌었다. 박나래는 어렵게 예약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관광을 하느라 허기졌던 멤버들은 식전빵을 허겁지겁 먹었다. 박나래는 "죄송하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스테이크가 나왔다. 박나래는 좋은 반응을 예상했지만 박명수는 "솔직히 얘기해서 '너무 맛있다' 이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써니는 고심 끝 "조금 싱거워요"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난 여기 좋은데"라며 "음식 먹고 콜라를 먹어라. 콜라 맛이 예술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비프 가스 요리가 식탁에 올랐다. 써니는 비프가스를 맛 보고 "초딩 입맛 저격"이라고 칭찬했다. 정준영은 "돈가스네? 신기하다"라고 밝혔고 문세윤은 "피카츄 돈가스 같다"라고 평가했다. 찬열은 "정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감자튀김과 콜라"라고 간접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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