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명수, 엑소 찬열 환영 "내동생 이리와"

임주현 기자  |  2018.05.26 22:52
/사진=\'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사진='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박명수가 엑소 찬열을 격하게 환영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미국 LA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짠내투어' 제작진은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에게 미국 여행 소식을 알리며 3인 설계 구성이 아니라 한 도시별 1대 1 진검 승부를 하게 된다고 알렸다.

이어 게스트로 찬열과 써니, 문세윤이 합류했다. 문세윤은 "한 입 먹으러 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등장해 식비 걱정을 더했다. 문세윤은 평소 여행 중 적게 먹는다고 우려하자 "뚱뚱하다고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찬열과 써니는 등장부터 감탄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찬열아. 내 동생 이리와"라고 반겼다. 입이 짧다고 걱정했던 찬열은 여행 중 폭풍 먹방이 예고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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