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별이 떠났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채시라가 조보아의 동거 제안을 수락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에서는 본격적으로 동거를 시작하는 서영희(채시라 분)와 정효(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효는 서영희를 찾아가 "우리 아빠는 나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 아마 임신 사실을 알면 인정사정 없이 아저씨를 찾아가 아저씨가 쫓겨날 때까지 따라다닐 것"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아줌마는 집을 지키고 저는 살기 위해서 서로 잠시만 붙어 있으면 된다"며 동거를 제안했다.
생각에 잠긴 서영희는 결국 정효에게 방을 안내했다. 서영희는 "앞으로 여기가 네가 지낼 방이다. 화장실은 여기만 쓰고 병원비랑 차비 지원해줄 테니 혼자 다녀와"라며 동거를 수락했다. 이어 "절대 작은 소리도 내지 말라"고 경고했다.
에서는 본격적으로 동거를 시작하는 서영희(채시라 분)와 정효(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효는 서영희를 찾아가 우리 아빠는 나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 아마 임신 사실을 알면 인정사정 없이 아저씨를 찾아가 아저씨가 쫓겨날 때까지 따라다닐 것이라며 운을 뗐다.이어 아줌마는 집을 지키고 저는 살기 위해서 서로 ','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5/2018052621304571646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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