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떠났다' 조보아, 채시라에 "당신 집에 머무를 것" 선언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5.26 22:21
/사진=\'이별이 떠났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이별이 떠났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조보아가 채시라에게 동거를 요청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서영희(채시라 분)를 찾아간 정효(조보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효는 서영희을 찾아가 "이 집에서 살려고 왔다"고 말했다.

이에 서영희는 "누구 맘대로?"라며 정효를 막아섰다. 정효는 "함부로 하지 말라. 나 임신했다. 아줌마 아들 애다"고 답했다.

서영희는 정효에게 "그 아비에 그 아들이다. 20년 넘게 봐와서 놀랍지도 않다"며 "언제 지울 거냐. 병원은 내가 알아봐줘?"라고 물었다.

하지만 정효는 "수술 끝내고 여기 머무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서영희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