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혜영 "이준기는 전과자"..서예지 '혼란'

임주현 기자  |  2018.05.26 21:36
/사진=\'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캡처 /사진='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서예지가 이준기의 비밀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연출 김진민)에서는 고민에 빠진 하재이(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상필(이준기 분)은 차문숙(이혜영 분)을 믿는 하재이를 설득할 계획을 세웠다. 봉상필은 "민낯을 보여줘야겠지. 그러지 않고선 믿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봉상필은 "쉽지 않겠네요. 엄마처럼 따르는 사람이니"라는 부하 직원의 말에 "차문숙을 버리든 날 버리든 둘 중 하나를 택하겠지"라고 털어놨다.

부하 직원은 "저는 하 사무장님이 형님 복수의 한 조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복수를 완성시키는 마지막 퍼즐 같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하재이는 아버지마저 차문숙과 갈등을 빚는 봉상필과 일하지 말라고 하자 더욱 혼란에 빠졌다.

이어 하재이는 차문숙을 만났지만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듯했다. 차문숙은 하재이에게 봉상필이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하재이에게 다른 로펌을 소개시켜주며 하재이와 봉상필을 떼어놓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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