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에서 김명민이 김현주에게 선택권을 넘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는 송현철A의 몸에 있는 송현철B가 선혜진(김현주 분)과 함께 길을 걸었다.
선혜진은 송현철B에게 "지점장 송현철이에요, 요리사 송현철이에요?"라고 물었다. 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지면서 선혜진이 이같은 말을 한 것이다.
이에 송현철B는 "뭐였으면 좋겠어요?"당신에 대한 기억이 예전에 송현철이 당신을 정말 사랑했던 그 시간에 멈춰있어서, 그래서 당신을 사랑하는 거였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면 지금의 나 송현철이 당신을 사랑하는 거였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선택해요"라고 덧붙였다.
선혜진은 앞서 가는 송현철B를 향해 "언제나 문제만 내고"라고 읊조렸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길을 걸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에서는 송현철A의 몸에 있는 송현철B가 선혜진(김현주 분)과 함께 길을 걸었다. 선혜진은 송현철B에게 지점장 송현철이에요, 요리사 송현철이에요?라고 물었다. 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지면서 선혜진이 이같은 말을 한 것이다. 이에 송현철B는 뭐였으면 좋겠어요?당신에 대한 기억이 예전에 송현철이 당신을 정말 사랑했던 그 시간에 멈춰있어서,','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5/2018052222220130931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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