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이정진 '라스' 출연에 강제 소환..'관심집중'

이경호 기자  |  2018.05.22 19:52
이유애린/사진=스타뉴스 이유애린/사진=스타뉴스


나인뮤지스 출힌 이유애린(본명 이헤민·30)이 연인 이정진(40)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과 함께 네티즌들에게 강제 소환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3일 방송분에서 이정진이 출연해 연인인 이유애린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예고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정진보다 이유애린에게 쏠렸다.

이유애린과 이정진은 지난 1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이유애린 소속사는 이정진과 지인 모임에서 만나게 돼 선후배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다가 연인이 됐다고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께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애린은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Let's Have A Party'를 통해 데뷔했다. 이보다 앞서 2008년 슈퍼모델 톱11에 발탁돼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프로필에 170cm가 넘는 키에 날씬한 몸매로 그룹 활동 때에도 뭇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데뷔 후 나인뮤지스 멤버로 활동하다가 2017년 6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특별출연하면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유애린은 '연예계 금수저'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녀는 지난 해 9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가 사업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고가의 차량, 액세서리 등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이후 이정진과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또 한 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는 23일 이정진이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말로 연인 이유애린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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