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2일 롯데전 만원 사례.. 시즌 1호-라팍 통산 7호

대구=김동영 기자  |  2018.05.22 16:16
22일 롯데-삼성전이 매진됐다. /사진=김동영 기자 22일 롯데-삼성전이 매진됐다. /사진=김동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만원 사례를 기록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개장 후 통산 7번째가 된다.

삼성은 22일 오후 2시부터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롯데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리고 경기 시작 2시간이 조금 흐른 시점에서 매진이 기록됐다.

삼성 관계자는 "오후 4시 10분부로 2만4000석이 매진됐다. 올 시즌 첫 번째다"고 밝혔다.

이어 "2016년 5번 매진이 있었고, 지난해에는 한 번 만원이었다. 오늘까지 포함해 라이온즈 파크 개장 후 7번째 매진이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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