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같이 살래요' 여회현, 김권 앞에서 장미희에 "어머니"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5.20 20:34
/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여회현이 김권 앞에서 장미희에게 "어머니"라 불렀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이미연(장미희 분), 최문식(김권 분), 박재형(여회현 분)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문식은 박재형에게 골드카드를 내밀며 "집 계약서도 줄 테니 너네 아버지와 우리 어머니 헤어지게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재형은 오히려 이미연에게 부탁해 이미연과 박재형, 최문식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박재형은 일부러 최문식 앞에서 이미연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했다. 또 "우리 가족은 이제 두 분 찬성이니 행복하게만 지내라"며 못을 박았다.

최문식은 박재형의 태도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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