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여회현, 김권에 "아버지 건들면 가만 두지 않을 것" 경고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5.20 20:13
/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여회현이 김권에게 경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는 최문식(김권 분)이 박재형(여회현 분)의 정체를 알고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문식은 박효섭(유동근 분)이 박재형에게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곤 충격에 빠졌다.

최문식은 박재형에게 "박효섭 아들이었냐"고 물었고 박재형은 "우리 아버지십니다. 호칭 조심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형은 "다 알면서 숨기고 날 감시했던 거냐"고 묻는 최문식에게 "우리 아버지를 가만 안 둔다는 사람을 두고만 볼 수 없었다"며 "앞으로 우리 아버지 건들면 나도 어떻게 할 지 모른다"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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