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면가왕' 동방불패 7연승..호시·민서·박승일·지세희 반전

김미화 기자  |  2018.05.20 18:39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방불패가 '복면가왕' 7연승에 성공했다. 동방불패는 음악대장 하현우에 이어 '복면가왕'의 가왕 랭킹 2위에 올랐다.

20일 오후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방불패와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선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 무대에서는 피카소와 캠핑보이가 맞붙었다. 대결 결과 64대 35로 피카소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탈락한 캠핑보이의 정체가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바로 그룹 세븐틴 퍼포먼스 팀의 리더 호시였다.

호시는 반전 보컬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호시는 "춤추는 아이돌은 노래를 못 부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것을 없애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2라운드 두번째 무대에서는 성년의날과 베트남 소녀가 맞붙었다. 대결 결과 베트남 소녀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가면을 벗은 성년의날의 정체는 바로 울랄라세션의 박승일이었다.

박승일은 "고 임윤택 형이 떠난 후 방황했다"라며 "그 이후 '가족 사진'을 보며 많은 것을 느꼈다. 이 노래를 꼭 부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3라운드는 베트남소녀와 피카소의 대결이었다. 그 결과 피카소가 가왕전으로 진출했다. 베트남소녀의 정채는 '좋아'를 부른 민서였다.

이어서 가왕 동방불패의 무대가 이어졌다. 결과는 동방불패의 승리였다. 동방불패는 7연속 가왕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쉽게 탈락한 피카소의 정체는 가수 지세희였다. 그동안 지세희를 자주 언급했던 김구라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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