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법륜스님, 이승기에 "왜 아직도 군대 얘기 하느냐" 폭소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5.20 18:39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법륜스님이 이승기에게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아홉 번째 사부 법륜스님과 함께 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법륜스님은 멤버들마다 별칭을 정하게끔 만들었다. 이에 이승기는 자신이 낙하산 부대였던 것을 떠올리며 별칭을 지으려 했다.

이에 법륜스님은 "군대 제대한 지 얼마나 됐길래 계속 군대 얘길 하느냐"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잠시 버럭한 스님을 보며 "화내신 거 아니냐"고 말하며 웃었다. 이승기는 당황해 하며 "반년 정도 지났다"고 말했다.

스님은 "그 정도면 아직 말해도 되겠다"며 이승기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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