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여자친구, 2주 연속 1위.."마지막 무대, 뜻깊어"(종합)

김미화 기자  |  2018.05.20 13:18
/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가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여자친구는 20일 방송된 SBS 음악순위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밤'으로 크러쉬와 모모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의 유주는 "이번에 '밤'으로 활동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원은 "오늘 무대가 '밤'으로 활동하는 마지막 무대인데, 이렇게 1위를 해서 뜻깊다. 팬클럽 버디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엔플라잉과 칸토는 이날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타이틀곡 '하우 알 유 투데이(HOW R U TODAY)'와 'UP ALL NIGHT' 두 곡을 선보였다. 래퍼 칸토는 '시큰둥'으로 컴백해 무대를 꽉 채웠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여자친구, 엔플라잉, 칸토, 위너, 틴탑, 러블리즈, 크로스진, 스누퍼, 유미, 벤, 드림캐쳐,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아이즈, 스펙트럼, 베리굿하트하트, 헤이걸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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