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가 단독 콘서트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아쉬움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를 개최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위너 히트곡 '릴리 릴리' 커버 무대를 마치고 마지막 무대에 앞서 하트 파도타기와 애교 퍼포먼스로 환호를 전했다.
멤버들은 "벌써 인사를 드려야 할 시간이 왔다. 아쉽죠?"라고 운을 뗐다. 이후 나연이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고 미나는 "미치겠어, 나 끝내기 싫다"고 이행시로 웃음을 전했다.
지효는 "마지막으로 준비한 곡은 신곡이다. 앵콜 무대도 있다"며 "너무 고마웠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이후 'FFW', 'TT', '하트 셰이커'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8일부터 열린 트와이스의 이번 2번째 투어는 3일 동안 총 1만 8000석의 티켓이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월 공개한 5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 및 가온차트 4관왕, 음악 순위 프로그램 12관왕을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국내 콘서트 이후 일본으로 향해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 출연에 이어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6월 2일과 3일 오사카성 홀을 거치며 총 4회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를 개최했다.이날 트와이스는 위너 히트곡 릴리 릴리 커버 무대를 마치고 마지막 무대에 앞서 하트 파도타기와 애교 퍼포먼스로 환호를 전했다.멤버들은 벌써 인사를 드려야 할 시간이 왔다. 아쉽죠?라고 운을 뗐다. 이후 나연이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했고','https://thumb.mtstarnews.com/06/2018/05/2018052010023086374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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