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구도 부산!' 롯데 성적 오르니 '연이틀 사직 매진'

부산=김우종 기자  |  2018.05.20 15:40
20일 사직야구장 모습 /사진=김우종 기자 20일 사직야구장 모습 /사진=김우종 기자


개막 7연패 늪에 빠졌던 롯데는 어느덧 5할 승률을 넘어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성적이 오르자 팬들도 사직야구장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부산 사직야구장이 연이틀 가득 찼다.

20일 부산 사직야구장.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롯데전.

전날(19일) 롯데 팬들은 매진 사례 속 뜨거운 팬사랑 페스티벌 축제를 즐겼다. 그리고 20일 경기의 2만 5천석 입장권도 오후 3시를 기해 다 팔렸다. 연이틀 매진. 롯데의 올 시즌 3번째 매진(KBO리그 시즌 23번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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