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스' 스무살 "경연 프로 처음..많이 배울 것"

윤성열 기자  |  2018.04.20 11:55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스무살이 '브레이커스'를 통해 경연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황성호PD와 MC로 낙점된 키를 비롯해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 등 8명의 출연진이 참석했다.

스무살은 이날 "이런 경연 TV 프로그램이 처음이다"며 "경연하면서 배우는 게 많을 거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무살은 이어 "경연을 몸소 체험하고 다른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다들 멋있는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브레이커스'를 통해 모두 색깔들이 더 진해져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멀티 뮤지션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무대 위에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온&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다.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