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영화, 2018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 불발

이경호 기자  |  2018.04.17 18:56
제50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포스터/사진=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제50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포스터/사진=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칸국제영화제의 대표 사이드바 부문 감독 주간에 한국 영화의 초청이 불발됐다.

17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라인업이 발표됐다. 오는 5월 9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날 발표된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에는 한국영화가 한 편도 선정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은 올해 50회를 맞이 했다.

이번에 발표된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는 17개의 작품이 초청됐다. 필립 포콩 감독의 '아민', 하이메 로살레스 감독의 '페트라' 등이 초청됐다.

한편 올해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는 이창동 감독의 '버닝'이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윤종빈 감독의 '공작'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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