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나라·김원석PD, 비하인드컷 "열일하는 중"

이성봉 기자  |  2018.04.17 18:19
헬로비너스 나라, 김원석PD/사진=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공식 페이스북 헬로비너스 나라, 김원석PD/사진=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공식 페이스북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김원석PD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공식 페이스북에는 "열일하는(열심히 일하는) 석테일과 경청하는 나라!"이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스틸컷이 게재됐다. '석테일'은 연출 디테일에 강한 김원석PD의 별명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나라는 진지한 표정으로 '석테일' 김원석PD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특히 나라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하게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나라는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실패한 영화배우 최유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라는 과거 기훈(송새벽 분)의 연기 비난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배우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는 유라는 술에 취하든 맨정신이든 관계없이 기훈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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