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피홈런' 유희관, 한화전 5이닝 5실점.. 첫 패 위기

잠실=심혜진 기자  |  2018.04.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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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유희관.


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첫 패전 위기에 몰렸다.

유희관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0피안타(2피홈런) 2볼넷 4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 수는 98개.

올 시즌 3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 중이다.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11일 대구 삼성전에서 5⅔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한화를 상대로 2승을 노렸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1회부터 실점했다. 2사 후 송광민에게 2루타를 맞은 뒤 호잉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2회에도 안타를 허용하긴 했으나 큰 무리 없이 마쳤다.

3회 추가 실점했다. 이번에도 호잉을 넘지 못했다. 2사 1루서 호잉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했다. 4회에는 1사 후 하주석에게 안타를 맞긴 했지만 김회성과 최재훈을 범타로 막아냈다.

유희관은 5회 이용규과 양성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송광민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한 점을 더 헌납했다. 6회 김정후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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