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 '전생에' 최수린 계략 통했다..최윤영 '충격'

김은혜 기자  |  2018.04.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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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사진=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의 최수린이 완벽한 계략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오나라(최수린 분)가 최태평(한진희 분)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평은 "이야기 좀 해요. 난 도장 못 찍어요"라며 이혼을 반대했지만, 오나라는 "그만 좀 질척대고 나를 버려요"라고 응수했다. 오나라는 "난 이렇게 구질구질 한 곳에서 못 산다"고 말했다. 최태평은 이혼 서류를 찢어버렸다.

오나라는 최고야(최윤영 분)를 만나 이혼 사실을 알렸다. 오나라는 "나 너희 아버지랑 이혼하려고"라며 "무능력한 네 아버지 더 이상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최고야는 "문제 없어요. 아주 통쾌해 속이 시원하다. 우리 내기하지 않았던가?"라며 웃음으로 대답했다.

이에 오나라는 "까불지마. 누가 그래? 너한테 졌다고. 내가 너한테 질 것 같아?"라고 말하며 "나는 행복해지려고 이혼하는 거야. 모든 걸 다 제자리로 돌려 놓기 위해"라고 대답했다.

이후 오나라는 언니 오사라(금보라 분)를 찾았다. 오사라는 "너 나한테 오고싶어서 그러는 거면 쇼 그만해"라고 화냈지만, 오나라는 눈물을 보이며 "언니한테 너무 미안해서 이제야 정신을 차렸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 오나라는 "난 너무 무서워. 너무 미안해서 이혼 서류 던지고 왔는데 언니 만나니까 난 또 너무 흔들려. 언니 말고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어. 너무 막막해"라며 무릎을 꿇었다.

분노했던 오사라는 결국 오나라의 계략에 속아 넘어갔다. 벚꽃 데이트를 즐기고 온 최고야와 민지석(구원 분)을 부른 오사라는 "니 이모(오나라) 말이야. 우리 집에 들어와서 같이 살면 어때? 니 이모 우리 집에 데려오자"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최고야는 충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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