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천녹’매출 1,000억 돌파

채준 기자  |  2018.03.20 11:21
/사진제공=kgc /사진제공=kgc


KGC인삼공사가 ‘천녹’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신뢰성과 안전성’을 중심으로 녹용브랜드 ‘천녹’을 출시한 이후 연평균 성장률 76%를 기록하면서 만 3년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KGC인삼공사는 녹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 확대가 ‘천녹’ 매출로 이어진 결과라고 보고 있다.

‘천녹’에 사용한 녹용은 뉴질랜드 정부기관을 통해 60여 가지 질병 확인 안전성 검사를 거친다. 이후 총 8단계에 이르는 까다롭고 엄격한 정관장 만의 관리를 통해 녹용제품의 품질을 고급화 했다. ‘천녹’의 대표 제품으로는 ‘천녹정’, ‘천녹정 에브리타임’, ‘천녹톤’ 등이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만의 까다로운 품질 및 원료 관리를 통해 그 동안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침체되어 왔던 녹용시장 속에서 놀라운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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