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2' 김생민 "뮤지 모창 가치는 1억 3천만원"

임주현 기자  |  2018.03.18 10:54
/사진=\'김생민의 영수증2\' 방송화면 캡처 /사진='김생민의 영수증2' 방송화면 캡처


가수 뮤지가 김생민에게 특급 칭찬을 받았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서는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뮤지가 개그맨으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상황이 언급됐다. 뮤지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에 대해 "돈 되는 건 다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는 "오늘은 웃길 마인드로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뮤지는 조용필, 김동률, 임재범 모창으로 흥을 돋웠다. 요즘 세금 때문에 고민이라는 뮤지는 이들의 노래를 세금송으로 개사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생민은 뮤지의 모창에 "흉내도 잘내지만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한다"라며 "응용이 가능하고 본인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해마다 1억 3000만 원이다"라고 칭찬했다.

김생민은 뮤지에게 "본인이 가장 해야 할 일은 오래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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