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라이브' 정유미, 발군의 실력..이광수 주춤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3.17 21:46
/사진=\'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사진='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라이브'에서 이광수와 정유미가 순경으로서 실력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는 시보 기간을 지내고 있는 염상수(이광수 분)와 한정오(정유미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염상수와 한정오는 순경으로 발령난 뒤 현장으로 처음 출동했다. 이에 이들은 배운대로 현장을 침착하게 잘 수습했다.

이후 현장 사진을 다시 보며 교육을 받는 도중 한정오는 뛰어난 관찰력을 뽐냈다. 최명호(신동욱 분)의 지휘 아래 이뤄진 교육에서 한정오는 과거 판례 사건을 들며 피해자와 피의자가 어떤 처벌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 읊었다.

이에 동기인 염상수는 한정오에게 질투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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