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 촬영감독이 '남한산성'으로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촬영상을 수상했다.
김지용 촬영감독은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남한산성'으로 촬영상을 받는 기쁨을 안았다. '남한산성'은 이번 시상식에 '살인자 말리나의 4막극' '대불+' '요묘전' '세 번째 살인' 등과 후보에 올랐다.
한편 아시안필름어워드는 홍콩국제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 각국의 영화를 대상으로 열리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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