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안경선배 김은정, 잘 안웃는다? 직접 '스마일'

윤상근 기자  |  2018.03.17 18:38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여자 컬링 대표팀 '안경 선배' 김은정이 '무한도전' 멤버들을 향해 직접 미소를 지었다.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팀 킴' 여자 컬링 대표팀과 만나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경 선배' 김은정은 "'무한도전'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며 '무한도전'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김은정은 자신을 향한 시선에 대해 "게임에만 집중해서 내 얼굴을 못 본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안경까지 품절됐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김은정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웃음을 자주 짓는 편임을 직접 보여줬다.

한편 막내 김초희는 "'무한도전' 컬링 편에 박보검이 나왔다"며 기대감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오늘 안 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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