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살림남2' 미나, 산전검사 후 눈물 "미안하고 고맙다"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3.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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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사진='살림하는 남자2' 방송 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산전검사를 받은 미나가 결국 눈물을 보이며 남편 류필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산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는 미나, 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의 동생은 미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미나는 류필립의 중국 드라마 캐스싱 소식을 동생에게 전했다. 류필립은 "중국으로 미팅을 갔다. 할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었다.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됐다. 개런티가 생각보다 되게 크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후 미나는 류필립과 함께 산전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대기하고 있는 동안 불안감에 표정이 굳어 있는 미나를 류필립은 다정스레 감싸며 다독였다.

이후 미나는 류필립과 검사 결과를 들었다. 의사는 미나에게 "나이에 비해 좋으시다. 난소 기능 결과는 좋지는 않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임신이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40대 이후엔 임신율도 떨어지지만 유산율도 증가한다"며 "불가능한 것이 아니니 자연임신을 소홀히 할 필요는 없지만 시술을 고려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의사는 "노력할 거라면 지금 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나는 "그래도 불임은 아니다. 자연임신 할 확률이 아직은 있는 것"이라며 안도했다. 류필립도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수치를 들어보니 노력하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결국 미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류필립에게 "좀 미안하다. 한참 나이인데 저를 만나서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든 게 남편에게 미안하고 어머님한테도 죄송하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가정은 자식이 있어야 화목하고 좋은데 저 때문에 필립이 아이를 못 가질까 봐 미안하고. 너무 고맙기도 하다. 그런 문제 많고 난관이 있고 사람들 시선도 생각해야 하는 날 만나서 저를 사랑해주고 저랑 결혼까지 결심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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