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최주환 투런포' 두산, KIA 5-2 제압..'양현종 3이닝 무실점'

김우종 기자  |  2018.03.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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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안경 벗고 역투하는 양현종14일 안경 벗고 역투하는 양현종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전날(13일) 시범경기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두산은 14일 오후 1시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18 KBO 시범경기' KIA와 원정 경기서 5-2로 승리했다. 두산은 전날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4-5로 패한 바 있다.

KIA는 3회말 선취점을 뽑았다. 1사 후 정성훈의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와 2사 후 유민상의 좌중간 적시타를 묶어 1점을 선취했다.

두산은 6회 대거 4점을 뽑았다. 1사 후 파레디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민혁이 임창용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2사 후 류지혁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한 뒤 후속 최주환이 좌중월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4-1까지 달아났다.

두산은 8회 파레디스와 김민혁이 연속 2루타를 치며 한 점을 추가했다. KIA는 9회말 2사 1루에서 이명기가 중월 적시 2루타를 때리며 한 점을 만회했으나 거기까지였다.

KIA 선발 양현종은 한 방송사와 공약을 지키기 위해 안경을 벗고 마운드에 등판, 3이닝 2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반면 두산 선발 후랭코프는 3⅔이닝 3피안타 2볼넷 2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6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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