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인생술집' 통해 처음으로 술 마셔봐" 고백

이정호 기자  |  2018.03.14 16:1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앞서 출연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을 통해 처음으로 술을 마셔봤다고 고백했다.

마크는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NCT 새 앨범 'NCT 2018 EMPA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마크는 "프로그램을 떠나 형들과 함께한 자리 자체가 뜻깊었다. 스무 살이 되고 스케줄 때문에 술을 먹어보지 못했는데 '인생술집'을 통해 처음으로 술을 접했다"고 전했다.

'NCT 2018 EMPATHY'는 NCT의 다양한 팀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됐다. 선주문 수량만 20만장을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2018은 18명의 멤버가 참여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 127,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유닛을 일컫는 연합팀 NCT U, 10대 멤버로 구성된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 등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하나의 앨범 안에 모두 녹여냈다.

한편 NCT 새 앨범 'NCT 2018 EMPATHY'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