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루카스·쿤 "NCT 합류하게 돼서 행복" 데뷔 소감

이정호 기자  |  2018.03.14 15:2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NCT 멤버 정우, 루카스, 쿤이 "NCT에 합류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정우, 루카스, 쿤은 14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NCT 새 앨범 'NCT 2018 EMPATH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우는 "새롭게 NCT에 합류해 데뷔하게 됐다. 긴장되고 설레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쿤은 "이번에 NCT 합류하게 돼서 너무 좋다. 마냥 행복하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루카스는 "중국에서 멤버들과 데뷔 무대를 했었는데 한국에서 하게 되니 새로운 기분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NCT 2018 EMPATHY'는 NCT의 다양한 팀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됐다. 선주문 수량만 20만장을 돌파하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2018은 18명의 멤버가 참여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 127, 멤버들이 다양한 조합을 이뤄 활동하는 유닛을 일컫는 연합팀 NCT U, 10대 멤버로 구성된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 등 다양한 구성과 매력을 하나의 앨범 안에 모두 녹여냈다.

한편 NCT 새 앨범 'NCT 2018 EMPATHY'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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