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임성은, 깜짝 방문 "몸보신 시키려 왔다"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3.13 23:30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 임성은이 깜짝 방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충북 단양으로 불청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 임성은이 '불타는 청춘'을 다시 찾았다. 청춘들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이른 아침에 숙소를 찾은 임성은은 수도에 이어 세제마저 꽁꽁 얼어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임성은은 "언니 오빠들 몸보신 시켜 드리려고 닭이랑 뭐 이것저것 준비해서 왔다. 감동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후 임성은은 물이 나오지 않는 집에 마을회관으로 가 청춘들의 아침을 준비했다.

임성은이 떠난 후 일어난 청춘들. 양익준을 불 피우기로 하루를 시작했고 김광규는 빈 물통을 가지고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그 시각 마을회관에서 임성은이 한방삼계탕을 만들고 있었다. 임성은을 발견한 김광규는 "너 여기 왜 왔어"라며 반가워했다. 이후 삼계탕을 만들고 있다는 말에 김광규는 전날 밤 먹은 닭곰탕을 떠올리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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