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심혜진이 KBS 1TV 일일 드라마 '오늘보다 더 사랑해'(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 드라마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심혜진에게 '오늘보다 더 사랑해' 출연을 제안한 상태"라며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늘보다 더 사랑해'는 흙수저 무스펙 고졸 출신 주인공의 성공기와 그 주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알려졌다. 심혜진은 극 중 여자 주인공의 엄마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혜진은 지난 2015년 12월 종영한 SBS 일일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으로 지상파에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오늘보다 더 사랑해'는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5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