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대성, 빅뱅 멤버 중 4번째로 군생활 시작..日팬 집결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13일 오후 1시 35분께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대성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현장에는 대성의 입대 모습을 보기 위해 7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특히 소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일본팬들이 모여 눈길을 글었다. 대성은 현장에 도착하자 바로 차에서 내려 팬들에게 다가가 "사랑합니다"부터 외쳤다.
던말릭/사진출처=던말릭 페이스북 ▶던말릭, 성추행 혐의 부인..정상적인 성관계
래퍼 던말릭이 자신의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던말릭은 지난 2월 여고생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관계를 이용해 추행을 저질렀다"며 사과했다. 기존 입장을 완전히 뒤집은 것. 던말릭은 인스타그램에 "먼저 저와 있었던 성관계를 적시하며 제가 강제로 성관계를 요청했다고 폭로한 여성분은 합의에 따라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졌을 뿐"이라며 밝혔다. 이어 "두 번째 여성분은 트위터에 저의 집에서 2박 3일간 머무르며 저로부터 강제로 추행을 당하였고 저를 악독한 성범죄자인 것처럼 폭로했다"면서 "해당 여성분이 저희 집에 머무르는 동안 서로 정상적인 의사 하에 스킨십을 하였을 뿐"이라며 주장했다. 이어 "여성분은 집에 돌아가는 당일 저와 문자를 주고받으면서도 '보고싶다' '기분이 좋다' '오빠는 따뜻했다' '꿈만 같다'라는 표현을 썼다"라고 덧붙였다. 던말릭은 "폭로 직후 소속 레이블의 요청에 따라 부득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사죄의 글을 올렸던 것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라 일단 겁이 많이 났고,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겪는 비난적인 여론에 정신적으로 크게 위축되어 사실과 다르게 성추행을 했다고 마지못해 인정하였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던말릭은 "억울한 성범죄자로 남을 수 없어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최근 여성 두 분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위반)으로 고소했다. 사유를 불문하고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고 저를 믿었던 팬들과 지인분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무한도전' 멤버 전원 하차..후속은 시즌2 아냐
국민 예능프로그램이라 불린 MBC '무한도전'이 오는 31일 종영한다. MBC는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후속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니라 새 출연자와 새 포맷으로 만든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김태호PD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다가 가을 이후 '무한도전' 새 시즌 또는 새로운 기획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당초 MBC는 최행호PD가 '무한도전' 시즌2 연출을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멤버들이 모두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
소지섭,박신혜,나영석PD/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지섭+박신혜, 나영석PD '숲속의 작은집' 출연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나영석PD의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숲속의 작은집'은 현대인들의 바쁜 삶을 벗어나 나만의 속도,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보자는 기획 의도를 가진 나영석PD 사단의 새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윤식당' 꽃보다 할배' 등 만드는 프로그램마다 성공을 거두는 나영석PD가 새롭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 기대가 크다. 거기에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가 드문 소지섭이 출연하고, 박신혜가 합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뜨거워졌다. 소지섭과 박신혜는 제주도에서 '숲속의 작은집' 첫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숲속의 작은집'은 tvN에서 '윤식당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전현무, 한혜진/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현무 한혜진, 도쿄 공개 데이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첫 해외 데이트를 즐겼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미 열애 사실이 알려진 터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묘하게 '썸'을 탔던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27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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