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규,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얼타임 시청률 40% 돌파

임주현 기자  |  2018.02.19 21:59
차민규/사진=뉴스1 차민규/사진=뉴스1


차민규 선수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가운데 해당 경기의 리얼타임 시청률이 40%를 넘겼다.

19일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날 모태범이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1조 경기의 리얼타임 시청률은 KBS 2TV 7.58%, MBC 11.88%, SBS 18.64%로 총 38.1%를 기록했다.(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하 동일)

김준호가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3조 경기는 KBS 2TV 9.12%, MBC 11.65%, SBS 18.90%로 모두 39.67%의 리얼타임 시청률을 나타냈다.

차민규가 출전, 은메달을 수확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14조 경기 리얼타임 시청률은 KBS 2TV 9.24%, MBC 12.84%, SBS 19.16%로 총 41.24%를 기록, 세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차민규는 34초42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김준호는 35초01을 기록해 12위, 모태범은 35초15로 1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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