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켈레톤 김지수 "실수 있었다.. 섬세함 채워야 한다"(일문일답)

평창=김동영 기자  |  2018.02.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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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_89x120두 차례 공식 연습 주행을 마친 김지수. /사진=뉴스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에 나서는 김지수(24·성결대)가 공식 연습을 진행했다. 아주 좋은 기록이 나온 것은 아니다. 스스로도 아쉬숨을 표했다. 잘 보완해 올림픽에 나서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지수는 13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공식 연습 주행에 참가해 두 차례 주행을 실시했고, 각각 51초55와 51초67을 기록했다. 12위와 15위에 자리했다.

한국 스켈레톤은 '세계랭킹 1위' 윤성빈(24·강원도청)이 강력한 금메달 후보다. 이런 윤성빈이 김지수를 '다크호스'로 꼽았다. 일단 연습에서는 메달권은 아니었지만, 홈에서 열리는 대회인만큼 의외의 결과도 기대할 수 있다.

주행을 마친 김지수는 "실수가 조금 있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보완점도 짚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각오다.

아래는 주행을 마치고 만난 김지수와 일문일답.

- 두 차례 연습 주행을 했는데 어땠나.

▶ 생각했던만큼은 아니다. 실수가 조금 있었다. 잘 나오지는 않았다. 내일 다시 훈련을 하는데, 내일은 잘할 수 있을 것이다.

- 윤성빈이 지목한 다크호스다. 실전 앞두고 자신감이 올라왔나.

▶ 자신감은 항상 있다. 섬세함이 부족하다. 그 부분만 채우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늘 부족하다. 아쉬운 점이다.

- 감독이 기복을 언급했다.

▶ 올 시즌은 기복이 조금은 나아졌다. 월드컵에서 했던 것 생각하면서 잘 준비하겠다. 큰 기복은 없을 것이다.

- 빙질은 어떤가.

▶ 연습할 때와 너무 다르더라. 너무 좋아서 놀랐다.

- 내일 연습에서 더 보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 항상 9번 코스에서 실수가 많이 있었다. 오늘은 9번은 괜찮았는데, 2번에서 실수가 있었다. 2번만 잡으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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