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과 열애설' 최사랑 누구?..'국민송' 부른 트로트가수

이정호 기자  |  2018.01.23 20:24
/사진=허경영 \'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허경영 '국민송' 뮤직비디오 캡처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가수 최사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경영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허경영과 최사랑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본인에게도 이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답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허경영과 열애설이 불거진 최사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사랑은 지난 2015년 10월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이후 최사랑은 허경영과 함께 지난해 12월 19일 디지털 싱글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허경영은 이 디지털 싱글에서도 작사에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허경영과 최사랑은 함께 외계인으로 변신,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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