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 정성호 아내, 하와이行..눈물고백 공개

임주현 기자  |  2018.01.23 17:18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배우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하와이로 낭만 일탈을 떠난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될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2남 2녀를 키우는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4남매의 엄마 경맑음은 한시도 쉴 틈이 없는 바쁜 일상을 보여 다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실감케 했다. 이에 정성호는 아내가 단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육아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친구들과 함께하는 낭만 일탈을 선물했다.

경맑음은 신혼여행지였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하와이로 다시 여행을 떠났다. 경맑음은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하와이 사람들과 볼을 비비는 이국적인 인사를 나누며 하와이를 누볐다. 그는 남편 없이 떠난 여행답게 파격적인 일탈을 시도해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남편 정성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정성호는 상상조차 못했던 아내의 자유로운 모습에 크게 충격받은 듯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경맑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7년 동안 아이 넷을 출산하면서 생긴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아이를 낳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던 것. 이에 과거 그를 눈물짓게 했던 문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싱글와이프 시즌2'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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