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28일 종영.."연장·시즌제 논의 중..확정X"

이정호 기자  |  2018.01.23 09:04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이 시즌제를 두고 논의 중이다.

23일 '김생민의 영수증' 관계자에 따르면 좋은 반응에 힘입어 내부적으로 시즌제 등 모든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관계자는 "'김생민의 영수증'은 처음부터 10회 방송으로 기획됐었다. 오는 28일 방송이 10회 방송"이라며 "연장을 할지, 아니면 시즌제로 이어갈지 모든 가능성을 두고 논의 중이다.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경제자문위원이었던 김생민의 이름을 걸고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당시 김생민의 코너가 인기가 높아져 팟캐스트로 따로 만들게 됐고, 지상파까지 꿰찼다.

첫 방송부터 크게 화제를 모은 '김생민의 영수증'은 15분 방송에서 70분으로 확장,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정규방송으로 편성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