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상이몽2' 방송 화면 캡처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을 위해 우효광이 '2017 SBS 연예대상' 리허설 현장에 나타났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의 리허설 현장을 찾은 우효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효광은 '2017 SBS 연예대상' MC를 맡게 된 추자현의 리허설 현장을 찾았다. 그는 화면 속 추자현을 보며 "어쩜 저렇게 한국말을 잘 하지?"라고 했고 음료수를 들고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우효광은 추자현이 보이는 좌석에 앉아 그가 리허설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리허설이 끝난 후 우효광은 바로 추자현의 코트를 챙겨주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줬다. 대기실로 도착한 다음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따뜻한 우유와 무릎 담요도 건넸다.
추자현이 잠시 쉬는 사이 스튜디오에선 그룹 워너원의 리허설이 진행됐다. 모니터를 보며 우효광도 춤을 따라 추기 시작했다. 그는 "오늘 밤 쭈구리 나야 나"라고 노래를 따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우효광은 추자현이 메이크업을 받는 사이 카페를 찾았다. 그는 녹차, 생강차를 주문해 이상민과 전현무가 있는 대기실을 찾았다. 추자현과 함께 연예대상 MC를 맡게 된 두 사람에게 '조공'을 하기 위해 찾은 것.
그는 두 사람에게 "잘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이후 우효광은 전현무에게 "중국 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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