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라미란, 가슴 섬유종 수술 위해 명품백 팔았다

최서영 인턴기자  |  2018.01.22 22:16
/사진=tvN 월화드라마 \'막영애16\'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월화드라마 '막영애16'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막영애16'에서 라미란이 가슴 섬유종 수술을 위해 명품 가방을 판매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연출 정형건. 이하 '막영애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와 대화를 나누는 라미란(라미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미란의 가방이 명품백에서 에코백으로 바뀐 것을 발견한 이영애는 명품 가방의 행방을 물었다.

라미란은 "가슴에 섬유종이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해서 팔았다"고 말했다.

이에 라미란은 이영애에게 "가족에게도 비밀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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