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다음 콘서트는 올나잇 하고파..괜찮죠?"

이정호 기자  |  2018.01.1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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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다음 콘서트는 올나잇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에이핑크의 네 번째 단독콘서트 'PINK SPACE 2018'가 개최됐다.

이날 에이핑크는 발라드 무대를 끝낸 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직전 무대에서 에이핑크는 '4월 19일'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보미는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뭉클하다"며 "우리의 마음과 팬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라고 말했다.

이에 남주는 "벌써 콘서트가 거의 마지막이 됐다"며 "시간이 빠르다. 다음 콘서트는 올나잇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에이핑크가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것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가지는 콘서트 무대에 에이핑크는 심혈을 기울여 공연 준비에 매진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지난해 A형 독감으로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하지 못했던 하영 또한 건강을 되찾아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에이핑크는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4번의 단독 콘서트를 연이어 매진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PINK PARADISE'를 시작으로 'PINK ISLAND', 'PINK PARTY'에 이어 이번 'PINK SPACE' 또한 지난해 12월 티켓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8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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