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공유 결혼설.."결혼하면 팬카페에 남기려고 했다"

윤상근 기자  |  2018.01.12 21:10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KBS 2TV '연예가 중계'가 결혼설에 휩싸인 배우 공유가 전했던 과거 자신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공유, 정유미의 결혼설 소식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한 온라인 카페를 통해 전해진 제보로 결혼설의 중심에 섰고 두 사람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일단락됐다. 카페를 통해 언급된 A호텔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와 관련, '연예가 중계' 제작진은 영상을 통해 공유와 정유미의 과거 영상을 공개했다.

정유미와 과거 영화 '부산행'과 '도가니'에 함께 출연했던 공유는 정유미의 첫인상에 대해 "좋았어요"라고 말했고, 정유미는 공유에 대해 "연예인이다"라고 답했다.

공유는 또한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팬카페에 (결혼한다고) 글을 남기려고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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