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웬수들' 최윤영, 취업 성공..이보희 "애썼어"

최서영 인턴기자  |  2018.01.12 19:54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일일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최윤영이 고생 끝에 취업에 성공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제작 래몽래인)에서 기업에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최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생했던 최고야가 마침내 꿈을 이뤘다.

최고야는 과거 한 기업의 2차 실기 시험에서 1등을 했으나 최종 면접에서 학력 때문에 떨어지고 말았었다. 그런데 해당 기업에서 "착오로 탈락 통보가 갔던 것이고 추가 합격자로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는 연락을 받았다.

최고야는 믿을 수 없는 소식에 기뻐했다. 최고야는 바로 가족들에게 달려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최고야의 어머니 우양숙(이보희 분)은 "남들 다 하는 취업인데 유난이다"라면서도 "애썼다"라고 최고야를 다독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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