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 이덕희, 별장 탈출..황영희 찾아갔다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1.12 20:04
/사진=\'내 남자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사진='내 남자의 비밀'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 이덕희가 별장에서 탈출해 황영희를 찾아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 박지숙(이덕희 분)은 진국현(박철호 분)이 자신을 가둔 별장에서 탈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국현은 박지숙에게 뺏은 USB에 아무것도 없자 분노했다. 이때 박지숙은 진국현이 가둔 별장에서 휠체어도 타지 않고 직접 걸어 탈출했다.

박지숙이 탈출했다는 이야기에 위선애(이휘향 분)는 "해림 어머니 걸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진국현에게 물었다. 이어 위선애가 "재활 받고 걷게 된 것 아닐까"라고 하자 진국현은 당황했다.

한편 기서라(강세정 분)가 생모를 찾은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모진자(황영희 분)는 기라성(정한용 분)과 함께 가게에서 술을 마셨다. 그때 흙투성이에 맨발인 박지숙이 가게로 들어왔다. 박지숙은 "저 좀 도와달라"며 말하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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