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영광, 남극행 비행기서 생일 맞이 "고마워요"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1.12 19:51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광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광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고마워요. 지금 남극 가는 길에 중간쯤인 거 같아요. 토론토. 앞으로 비행기 두 번 더 타야 함. ㅋㅋ 가서 남극 잘 보고 잘 전달해드릴게요. 잊지 않고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글로리어스는 항상, 다른 분들도 외국 팬분들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비행기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수줍게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다. 김영광의 생일은 1월 11일로, 남극으로 가는 여정 중 생일을 맞이했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남극 조심히 다녀와요", "푹 자면서 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담겼다.

한편 김영광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300회를 맞아 진행되는 남극 특집에 참여해 족장 김병만, 배우 전혜빈과 함께 남극에서 극한 생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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