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이영애, 이경미 감독 작품 '아랫집' 출연

이현경 인턴기자  |  2017.12.17 22:51
/사진=\'전체관람가\' 방송화면 캡처 /사진='전체관람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영애가 '전체관람가' 이경미 감독의 단편영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는 이영애가 이경미 감독의 단편영화 '아랫집'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이경미 감독과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났을 때 매우 반가웠다"며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시나리오를 보니 출연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경미 감독은 평소에도 기괴하고 신랄한 작품을 하기로 유명한 감독이다.

한편 이경미 감독의 영화 '아랫집'은 아파트 문화에서 층간 냄새와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