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연애도시' 거문고 연주자에 컬러리스트까지..8色 출연진

최서영 인턴기자  |  2017.12.15 00:08
/사진=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 방송화면 캡처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의 어색한 첫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 첫 만남과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8명의 이별 남녀는 각각 이별의 사연이 담긴 물건을 입장료로 지불하고 숙소에 들어왔다.

8명은 각각 자신의 이별 이야기를 간단하게 소개했다. 이어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자기소개 시간이 됐고 각자 자신의 이름과 나이, 직업 등을 소개했다.

거문고 연주자, 미스유니버시티 한국 대표, 작가, 스타트업 CEO, 컬러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였다.

한편 '연애도시'는 일반인 남녀 8명이 부다페스트에서 일주일 동안 함께 머무르면서 나타내는 연애 심리를 표현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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