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이중생활' 태양X쿠시, 절친 형 '즉석만남' 주선 '실패'

이새롬 인턴기자  |  2017.12.15 00:02
/사진=\'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화면 캡처 /사진='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화면 캡처


가수 태양과 쿠시가 절친한 형의 즉석 만남을 주선했지만 실패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태양이 쿠시, 이재욱과 함께하는 부산 여행기가 그려졌다.

부산에서는 일명 태양과 쿠시의 '형수님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쿠시와 태양이 절친한 형 이재욱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부산 길바닥 위를 뛰어다녔다. 이재욱의 이상형인 키가 큰 여성을 찾기 위해서였다.

가게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 여성을 본 쿠시는 태양을 "영배야, 영배야"라며 다급하게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남자친구가 없다는 여성의 대답에 환호하며 이재욱에게 갔다. 하지만 나이 차를 이유로 거절을 당하며 이들의 프로젝트는 실패했다.

정형돈은 이에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는 거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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